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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리뷰

[리뷰] 이제 미국에서도 구매 가능한 <오호라> 젤 네일 스티커, 제발 사세요!

by 아이고메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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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뿌듯한 구매인증부터

 

 



미국에도 이런 스티커형식의 네일이 있다. 그런데 똥손 중 똥손인 내가 두어 번 시도해 보고 다시는 이런 걸 하지 않겠다 다짐했을 만큼 사용법이 어려웠다. 해놓고 보니 이쁘지도 않았고. 그건 내가 똥손이기 때문일 테고. 어휴. 아무튼.


우리 광희가 했던 네고왕을 통해 알게된 오호라. 당시에는 미국에서 구매가 불가능해 못 구매했었는데 몇 주 전 누군가가 미국 타깃에서도 판다는 말을 했다. 찾아보니 당연히 내 주변의 타깃에서는 팔지 않았다. 인터넷으로 서치 해서 구매로 이어진 오호라 페디스티커.

아.... 정말 너무 마음에 든다.

이렇게 쉬울수가!
이렇게 이쁠수가!
이렇게 간단할수가!

정말 디자인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사용법이 너무 쉽다.

삐뚤빼뚤 잘려도 uv램프로 굽히고 나면 티도 안 난다!
ㅠㅠㅠㅠ똥손들이여 제발 그냥 사세요.

특히나 요가를 할때 보이는 발가락이 이렇게 이쁠일인가요!


이게 그냥 뻔한 디자인이 아니라 정말 스톤이 박혀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인지 정말 질리지가 않는다.

양쪽발 다 하는 데 걸리는 시간 맥스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만족감이 크니까 이 시간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사실 효율성으로 따지면 샵 찾아보고, 예약하고 거기까지 운전해 가고, 팁 주고 하는 것보다 훨씬 짱짱이다. 내가 시간 될 때, 내가 하고 싶을 때 그냥 꺼내서 잘라주고 붙이고 구우면 끝. 가격도 한 디자인에 6-8달러 정도에 세일도 종종 해서 부담스럽다 생각되지 않는다.  샵가면 기본 $80이라 ㅎㅎ..


아직까지 오호라가 미국에서 막 엄청 유명한 게 아니라 내가 하는 디자인이 뻔하지 않은 것도 좋다.

나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할 말이 많지가 않다.

똥손도 이쁘게 해 볼 수 있는 패디큐어 스티어, "오호라" 젤네일 스티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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