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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리뷰115

[리뷰] 닥터 브로너스 - 아몬드, 페퍼민트, 유칼립터스, 시트러스 후기 닥터 브로너스는 아주 잘 사용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내가 최근 사용한건 아몬드, 페퍼민트, 유칼, 시트러스다. (아몬드는 사진에 없는데 헬스 한창 할때 작은병 하나 사서 들고다니면서 올인원 제품으로 사용했었음.)닥터 브로너스는 병 하나로 청소부터 샤워까지 가능한 올인원을 넘어선 올인 17인가 하는 제품이다. 이 액채의 농도를 물로 희석해서 사용할수있는데 아래와 같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1. 주방세제 2. 핸드워시 3. 바닥 걸레질 액상 비누 4. 세탁용 세제 5. 바디워시 6. 샴푸 7. 룸 스프레이 8. 과일 세척 9. 집 청소용 10. 방향제 등 구글링하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주방세제, 핸드워시, 집안 청소용, 그리고 바디워시다. 하나씩 리뷰해보자. .. 2024. 7. 19.
쓰레기 좀 줄이려고 구매한 포미 솔리드 헤어 컨디셔너 바 리뷰/후기 헤어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매일 쓰는편은 아니다. 머리가 길고 솔직히 너무 귀찮아서.. 그래서 몇년전에 사둔 트리트먼트가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 이 플라스틱병이 뭔가 거슬렸다. 자주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큰게 부피를 차지한다는것도 그리고 저 커다락 병이 그닥 좋지도 않은 제품이라는것도 신경쓰였다. 아, 그냥 내가 돈을 쓰고 싶어하는구나. 샤워실에서 차지할 부피도 적고, 택배받고서 한가득 재활용해야할 박스가 생기지 않을 제품을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헤어 컨디셔너 바. 포미 FOAMIE 헤어 솔리드 코코넛 컨디셔너 바. 리뷰는 그냥 그랬다. 엄청 대단하다는 말은 없었는데 그래도 트리트먼트만큼의 몫을 해낸다는 느낌을 받았다. 구매는 아마존에서 (아마존 사랑해요. 스폰서좀 해주세요), 그리고 구입.. 2024. 7. 19.
모르는 사람한테 추천받아 구매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 내돈내산 모르는 사람한테 추천받아 구매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 내돈내산 후기 구매인증부터   요즘 글이 뜸해진 이유가 있다. 스레드를 시작했기 때문이다..!대충 사진이나 동영상보다 텍스트에 집중하는, 매우 구 트위터스러운 SNS, 스레드.  스레드에서 대충 필터링을 하지 않은 말들을 시시 때로 문자화해서인지 블로그에서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좀처럼 생기지가 않았다. 그런데 스레드에서 누군가, 내가 팔로잉도하지 않는 누군가가 "최근 산 것 중 잘 샀다 싶은 거 있어?"라는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누군가가 굉장한 효과를 봤다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을 강력추천했다. 이 짧은 글 하나로 나는 글로벌 올리브영 몰에 들어가 이 제품과 함께 넘버즈의 패드, 그리고 이효리 씨가 광고한 콜라겐까지, 합해 약 20만 원.. 2024. 7. 8.
[리뷰] 이제 미국에서도 구매 가능한 <오호라> 젤 네일 스티커, 제발 사세요! 크, 뿌듯한 구매인증부터  미국에도 이런 스티커형식의 네일이 있다. 그런데 똥손 중 똥손인 내가 두어 번 시도해 보고 다시는 이런 걸 하지 않겠다 다짐했을 만큼 사용법이 어려웠다. 해놓고 보니 이쁘지도 않았고. 그건 내가 똥손이기 때문일 테고. 어휴. 아무튼.우리 광희가 했던 네고왕을 통해 알게된 오호라. 당시에는 미국에서 구매가 불가능해 못 구매했었는데 몇 주 전 누군가가 미국 타깃에서도 판다는 말을 했다. 찾아보니 당연히 내 주변의 타깃에서는 팔지 않았다. 인터넷으로 서치 해서 구매로 이어진 오호라 페디스티커. 아.... 정말 너무 마음에 든다. 이렇게 쉬울수가! 이렇게 이쁠수가! 이렇게 간단할수가! 정말 디자인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사용법이 너무 쉽다. 삐뚤빼뚤 잘려도 uv램프로 굽히고 나면 티도 안..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