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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오돌토돌 2편: 모공각화증 제품 드디어 도착! 상세리뷰 + 첫 사용후기

드디어 주문한 모공각화 타파를 위한 제품들이 도착했다! (전편 링크 참조) 세 아이템 모두 미국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고, 구매한지 8/31에 구매해서 9/4일에 도착했다. 나는 아마존 프라임이 아니니까. 내 팔뚝에 어느날 갑자기 생긴 모공각화증 타파를 위해 내가 구매한 제품들은 총 세개다:디 오디너리 - 글리코릭 애시드 7% 엑스폴리에이팅 토너엠락틴 - KP bumps be gone (크림)엠락틴 - 데일리 누리시 바디로션https://alrnr-passenger-number-0.tistory.com/entry/%ED%8C%94%EB%9A%9D-%EB%AA%A8%EA%B3%B5%EA%B0%81%ED%99%94%EC%A6%9D-%EB%8D%94%EC%9D%B4%EC%83%81-%EB%91%90%EA%B3%..

정직한 리뷰 04:47:59

미국 회사 비즈니스 이메일 끝인사 총정리 — 미국 직장인이 실제로 쓰는 표현들

본문에 앞서, 나는 미국직장인 x년차로 하루에 이메일을 수십통 받고 보내는 사람이다. 이걸 서두에 밝히는 이유는 내가 보는 시선이 미국문화권 시선이라는것을 밝히기 위함이다. 나는 아카데믹 종사자가 아니며, 그냥 9 to 5보다 훨씬 더 일하는 (급 슬프네) 직장인이다. 어떤 이메일은 "Sounds great. thanks!" 처럼 짧기도 하고, 다른 이메일은 목표가 이걸 서류화 하는것인 만큼 ai들의 힘을 빌려 꽤나 긴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내가 도비처럼 일해온 회사들이 다 글로벌한 회사들이라 그런지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는데, 확실히 이메일속에서 느껴지는 문화의 차이같은게 있다. 그것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써보기로 하고, 오늘 글은 비즈니스 영어에 친숙하지 않다면..

미국에서 난리난 터치랜드 파워 미스트 손소독제, 한국엔 아직 없는 내돈내산 후기

코로나, 이제는 먼 옛날의 얘기같지만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가 있다. 바로 손소독제들의 향연..! 미국에서 손소독제라 하면 자고로 그냥 플라스틱병에 담겨 미감은 커녕 그냥 병원이나 공공장소에서나 사용하는걸 코로나가 싹 다 바꿔놨고 여기저기서 휴대용 손소독제를 내놓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는게 있었지만 트렌드와는 먼, 그냥 단향이 겁나 나는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로 손소독제들이 나왔었다. 물론 코로나 전, 손소독제라함은 이렇게 예쁜것보다도 아래 사진처럼 투박하고 그냥 감기돌거나 할때 팍팍 쓰는거였다. 이런 손소독제의 큰 단점은 알콜이 들어가서인지 어떤 다른 성분때문인지 손이 너무 건조해지고, 작게나온건 너무 요란법석 (향과 디자인 모두), 크게나온건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 힘들다는거..

설화수 퍼스트세럼 마스크팩 후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평범했다

여자가 나이들면서 찾게되는 브랜드로 에스티 로더, skII, 그리고 설화수가 있다고 누군가 말했다. 나는 이제 나이든 여자니까 설화수 마스크팩을 쟁여보기로했다. 내가 고른 설화수 제품은 설화수 퍼스트 케어 액티베이팅 마스크팩! 이 설화수 마스크팩은 세포라에서 샀고 현재 무려 장단 $12에 팔리고 있는, 매우 고가의 마스크 팩이다..! 설화수라는 브랜드 네임에 저 가격이라니, 몇년 전에 선물받았던 SKII 마스크팩을 하고 자본이 좋다는것을 경험한 나는 이미 엄청난 기대를 하고 이 설화수 퍼스트 케어 액티베이팅 마스크 팩을 뜯어보았다. 띠용.. 띠용..?! 뭐지. 이 찜질방에서 천오백원 주고 사면 오는 마스크팩의 마스크재질은? 요즘처럼 유니크한 마스크 재질이 널린 이 시대에, 하다못해 흔하디 흔한..

정직한 리뷰 2026.09.02

팔뚝에 갑자기 오돌토돌이 생겼다 1편: 모공각화증 같아서 바로 제품 구매함

정말 몰랐다. 내 팔뚝에, 그것도 왼쪽 팔에만, 모공각화증이 이렇게나 심한줄....! 그냥 평소처럼 운전하면서 퇴근하는길에 아무생각없이 팔을 만졌는데 오돌토돌한것들이 느껴졌다. 어머나 이게뭐람하며 집에 도착해 구석구석 살펴보니 하얀피지같은 알갱이들이 올라와있었고 내가 10대때 고생했던 모공각화증이 돌아왔음을 알 수 있었다. 호르몬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냥 나이들면서 사라졌는데.. 다시왔다. 나에게로. 웃긴건 정말 딱 왼쪽팔에만 모공각화증이 생겼다는거다. 그것도 꽤 심하게.. 그걸 나는 이제야 안거다. 이제야 알게되니 짜면 안된다는걸알지만 결국 손에 닿는건 짜버렸고 덕분에 지금은 딱지진것도 있고 아무튼 난리다 팔뚝이. 이제 충격받았고 > 하면 안되는 피지짜기까지 해서 피부 망가뜨린후에야 이성이 돌아왔다. 내..

정직한 리뷰 2026.09.02

헤라 센슈얼 누드 밤 피오니 후기: 발림감·지속력·보습·예쁜데 손이 안 가는 이유

이것도 스레드에서 헤라에서 일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구매하게 된 제품으로, 그분의 글을 보자마자 헤라 글로벌 페이지로 가서 구매한 헤라의 컬러 립밤이다. 외형은 일단 디올의 립글로스와 매우 비슷하다. 현재 공홈에서는 10%세일이 들어간 3,6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결코 저렴한 립밤이 아니다.그런데 내가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누른 이유로는 각질부각이 되지않고 촉촉하며 꾸안꾸느낌의 자연스러운 컬러를 원했기때문이다. 위가 공홈의 발색 샷이라면 아래가 내 실제 발색이다. 그냥 여름이니까 피부가 탄 사람의 피부위에는 이렇게 발색이된다. 내가 산건 헤라 세슈얼 누드 밤 #149 피오니아고. 사실 구매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태닝이 된 상태가 아니라 발색력이 좀 더..

정직한 리뷰 2026.08.31

[리뷰]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같이 울면서 떠드실분 구함

미국에서 영화관에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인 영화,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영화관을 자주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극장에 사람이 찬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한산한 영화관을 선호하는 편인데, 사람좋아하는 남편은 역시나 사람들이 가득한 극장을 보고 신나했다. 톰 홀랜드 버전의 스파이더맨은 톰이 세상에서 잊혀진 후의 이야기다. 분명 전편에서 피터 파커가 그의 MJ와 네드에게 잊혀지더라도 다시 너희가 나를 기억하도록 할것이라는 약속을 하지만 그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그가 없는 MJ와 네드의 삶이 안전하고 complete완전해 보였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자와 제일 친한친구를 보며 '내가 없어도/어쩌면 내가 없는편이, 더 나을 수 있겠다'는걸 자각하는 피터 파커의 장면은 눈물없이는 볼수가없..

정직한 리뷰 2026.08.17

킬리안 엔젤스 셰어 온더락: 바닐라 머스크 없는 시트러스 향 찾는 사람 필수 [향수 리뷰]

지난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향수인데요 킬리안을 어떻게 안좋아합니까?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먼저 프래그맨티카가 보여주는 향 노트부터 ㄱㄱ 딱 프래그만티카에서 보여주는 노트에 아래 공홈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그 향이에요. 시원한 시트러스에 결코 따듯하지 않은, 대신 차가움 (시트러스 뒤에 따라오는 우디/시나몬) 엥간한 시트러스/오렌지향이 들어간 향수에는 바닐라나 머스크향이 들어가있던데 저는 그게 너무 싫어용..너무 덥게 느껴지고 향이 결국 그래봤자 ~바닐라/머스크로 끝나는게 재미가 없고 지루하더라고요. 금방 질리고요. 그런데 킬리안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죠. 이미지 잘뽑았네요. 저는 향수선물 받는걸 좋아하는데요, 상대방이 보고 느끼는 제 바이브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저는 '아 내가 ..

정직한 리뷰 2026.08.10

30대 중반 레티놀 시작 후기: 더마팩토리 레티날 300ppm 첫 사용감·자극·변화 [리뷰]

뭣도 모를 때, 20대 초반에 아이허브에서 나한테 레티날크림이 추천으로 떴던 적이 있다. 그게 뭔지도 모르고 아이러브 아이허브! 하고 구매했고, 사용법을 모른 채 그냥 크림처럼 써본 후 나한테 악몽을 주었던 레티날크림. 쓴 지 이틀부터 피부가 따갑고 아프고 가렵고 난리도 아니었다. 오밤중에 일어나서 몇 번이고 세안하고 다시는 쓰지 않겠다 다짐했던적이있다. 그러나 이제 30대 중반이 된 나, 더이상 레티날을 미룰 수 없다. 피부과를 가도, 마사지를 받으러가도 레티놀을 쓰는지 내게 물어본다. 이제는 레티날을 제대로 알고 써야할때가 왔다. (솔직히 1-2년 전에 시작할걸 후회됨ㅠㅠ) 인스타그램의 텍스트 버전인 스레드에서 화장품을 자세하게 다뤄주시는 랜디 님이 쓴 글을 보고 구입한 더마팩토리의 레티날 크림. 스..

정직한 리뷰 2026.08.10

해외 사는 친구에게 주기 좋은 한국 선물: 백제금동대향로 미니어처 후기

선물받은지 일년정도 된거같은데 너무 좋아서 리뷰던 추천글이던 써보고싶었던 "백제금동대향로" 미니어처. 처음 나왔을때 홀라당 반해버려 내가 졸라서 한국에서 받은 선물이고 너무 만족하면서 또 아쉬운건 아쉬워하면서 사용하고있다. 해외살면 왜이렇게 찐 한국적인거에 눈이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흔치않은 디자인이라 그런가보다. 금동대향로 미니어처는 현재 국립박물관 굿즈사이트인 뮫즈에서 구만구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여러 색상으로 판매되고있는데 나는 콕 찝어 금색을 골랐다. 공홈 사진에서는 뭔가 좀 작아보이는데 결코 작지 않다. 자 우리집에 있는 향로 실사 공개..! 일단 처음 택배로 배송되는중 저 디테일한 부분들 다 부서져서 오면 어쩌나 아주조금 고민됬는데 걱정할필요 0%다. 진짜 포장 잘되서 미국까지 ..

정직한 리뷰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