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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리뷰111

전화나 카톡으로 심리상담 받기! 앱 <트로스트> - 해외결제도 가능! 이 앱의 지속가능을 바라며 써보는 포스팅으로, 나는 심리상담 앱 트로스트의 3년 차 유저이다. 온전히 내돈내산 서비스이며, 오직 앱이 잘되기를, 그래서 내가 계속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써본다. 자, 거두절미하고 내가 이 앱을 좋아하는 이유들을 설명해 보겠다. 1. 해외에서도 한국어로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 1. 내가 사는 미국에서도 미국인 전문가와 상담하는게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종종 한국문화권의 한국선생님과의 상담을 원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트로스트 앱을 제외하고는 타 옵션이 없다. 결제도 페이팔 결제가 가능하기에 해외에서 사용하기 무척이나 편리한 이 앱은 이제는 대체불가가 되었다. 2. 현지 물가와 비교했을때, 매우 저렴한 비용. 1. 내가 사는 미국은 심리상담 비용이 기본 $15.. 2024. 2. 5.
[리뷰] 목 디스크 환자들 여기여기 붙어라! 도움되는 베개와 운동 총정리. 베개에 약 30만 원을 태우고도 모자라 도수치료에 약 백만 원을 태운 과거의 나! 그런 값비싼 경험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무료로 최!초!공!개! 한다. 먼저 목디스크용 베개, 경추베게, 목 디스크 환자용, 거북목 베개 이렇게 네이밍부터 목 디스크 환자를 타게팅하는 베개는 정말 돈낭비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다! 디스크, 혹은 목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갑자기 비싸지는 베개들에 돈낭비 노노! 내가 정말 이것저것 다써보고 추천하는 건 바로, 그냥 큰 수건 돌돌말아 베고 자기! 인테리어에 신경 좀 쓰는 사람이라면 정말 너무 싫겠지만 단 하나뿐인 목을 위해서이니 참아야 한다. 정말 이게 최고다. 비싼 베개들은 비싼 비용 때문에 내 뇌가 첫 일주일정도는 속아 숙면을 하는 듯-하다가 바로 원! 상! 복! 귀! 한다. 나.. 2024. 1. 29.
[리뷰] 미국 중산층의 텀블러 "YETI" - 비싼 값 한다. 플라스틱 대신 음료를 담을 수 있는 텀블러가 이제는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 아이템으로 장착된듯하다. 내 기준으로 보았을 때, 텀블러로 유명한 브랜드들은 아래와 같다: 1. 스타벅스 2. 스탠리 3. 예티 스타벅스는 모두들 아시니 패스하고, 스탠리는 한국에서 유명할지 모르겠으나 요즘 미국에서 아주 힙하디 힙한 브랜드로, 파산할뻔한 이 브랜드가 이렇게 성공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건 매우 흥미롭다. 스탠리는 뭘 모르는 내가 보아도 예쁜 디자인들을 낸다. 한때는 분명 중저가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비싼 편에 축한다. 내구성, 실용도는 이미 이 회사의 긴 역사가 말해주니 리뷰도 좋은 편. 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브랜드가 아니기에 이것도 패스하겠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고픈 브랜드는, 예티 YETI 이다. 파.. 2024. 1. 9.
[리뷰]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 촉촉하다고 하길래, 광이 난다 길래. 10대 20대에는 경극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스모키화장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건강하고 윤기 나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라는 마케팅문구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30대를 보내고 있다. 여름과 가을내내 아주 잘 써온 파운데이션 있으면서도 에스티 로더의 세럼 파운데이션을 구매한 이유도 결국 건강한 광을 나게 해주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라는 리뷰와 마케팅에 홀려서이다. 재택근무를 해오다가 일주일에 단 한두번이라도 회사에 나가게 되면서 큰 소비가 발생한 곳은 다름 아닌 화장품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나의 유튜브 피드에는 촉촉한 파운데이션들을 비교하고 총평해 주는 비디오들이 종종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중 맥과 에스티 로더 중에 에스티 로더를 선택했다. 맥은 색조화장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패스. 에스티 로더 파운데이.. 202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