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ㄱㄱ
닭가슴살/단백질셰이크/단백질 바는 다들 아실 테니 패스.
1. 샐러드 + 단백질 조합
조리시간- 약 15분
고기만 굽거나 뎁히는 방법.
단백질로는 닭가슴살 소시지, 구운 두부, 구운 소고기 등으로 돌려가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는 요즘 마트에서 thin sliced ribeye steak 사서 구워주고 샐러드 믹스+ 크럼블 치즈덩어리 (블루치즈나 페타치즈)+ 드레싱 뿌려주면 끝. 좀 더 맛있으려면 여기 salad toppings 사서 뿌려주면 된다. 요즘 이런 것도 다 팔기 때문에..
2. 프로틴 물 protein infused water
이건 진짜.. 모르는 직장인 없었으면 좋겠다!!!
게토레이에서도 나온다고 하는데 게토레이껀 안 먹어봐서 리뷰 불가능. (게토레이, 협찬 주세요~)
아마존에서 박스채 주문하면 한 병당 약 2~3달러 정도다.
한 병에 프로틴 15g 이 들어가 있고 맛은 프룻펀치맛으로 인공적인 단맛은 피할 수 없으나... 너~무 쉽게 단백질 섭취하는 방법이라 강력 추천한다.
주의할 점- 여기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밤에는 섭취 자제하시길. 그리고 나는 하루 1병 맥스.. 커피도 들이켜는 상태이기 때문에 카페인은 조절을 하는 편.
무설탕에 단백질 15g! 너무 만족함.
3. 에그마요 샌드위치.
이건 그냥 계란 겁나 삶아놓고 만들어두면 하루-3일까지는 아주 맛있고 쉽게 단백질 섭취하기 좋다.
계란 삶고 + 썬 오이/피클/바나나페퍼 중 1 투하 + 마요네즈 + 나는 여기 시저 드레징이나 랜치 드레싱을 조금 뿌림 + 파슬리 가루 있으면 좋고 귀찮음 패스 = 수저로 섞으면 샌드위치 속재료 끝.
빵 꺼내서 발라먹으면 됨.
삶은 계란 별로 잘 못 먹는 편인데 이건 맛있어서 잘 먹음.
삶은 계란 좋아하시면 그냥 드시면 됩니다.
4. 비프저키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림. 나 같은 경우, 여행 중이거나 이동 중에는 이만한 단백질간식이 없는 듯.
그런데 일하는 중이거나 지출 줄이려고 할 때는 별로임. 일단 저키는 다른 간식대비 비싼 편이고 저렴하게 사려면 대용량구매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먹을 때 손에 묻는데 그게 싫고 귀찮음.
빨리 단백질 알약이 나왔으면 좋겠다.. 단백질 챙겨 먹기가 결코 쉽지 않다..
혹시 단백질 알약 연구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면 펀딩 하고 싶을 정도..
다들 근손실 없는 연휴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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