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뜨거운 햇살에 까지던 내 두피를 살려준 아로마티카 로즈마리..ㄳㄳ

구매인증 부터갑니다:

미국에 사는 나는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고,  두피 진정 스프레이 단품 + 로즈마르 세트를 구매했다. 세트로 구매하면 주는 작은 빗도 귀여워서 세트 구매를 했는데 빗이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ㅎㅎ 사용할 수가 없다..

내 화이트는 사이즈 비교를 위해 함께 사진 찍어보았다.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샌디에이고에서 뜨거운 햇빛을 경험하고 오니 내 두피껍질이 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심한 비듬인가 싶었는데 와 껍질이 정말 피부가 타면 까지듯이 두피가 벗겨지더라 ㅋㅋㅋㅋㅋㅋ

처음이었다. 이렇게 두피가 막 까지던 건.

열심히 알아본 바, 수습하는 방법은 피부랑 비슷했다. 충분한 수분을 주고 자극적인 제품과 햇빛피하기.

당장 두피스프레이를 몇 알아보았는데 가격대가 정말 다양했다.. $$$

다른 유럽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보다 가격이 타당? 했던 아로마티카를 선택했다. 아, 물론 한국제품이라 구매한 것도 있음.

 

나처럼 햇빛 때문에 두피가 까지는 경우에는 몇 시간마다 두피 수분/보습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게 제일 중요했다.

 

아무래도 보습/수분이 중점인 제품이라 두피를 떡지게 할까 궁금했는데 전혀! 떡지지 않았다.

오히려 티트리 스프레이처럼 두피가 상쾌한 게 느껴졌다. 티트리가 주는 시원함의 반정도?.

일하면서 미팅 중간중간에도 껍질 까짐이 제일 심했던 부분에 수시로 뿌려주었는데 떡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집중정으로 3일 정도만 했는데 두피가 전으로 돌아와 매우 기뻤다.

 

두피가 다시 건강해져서 이제는 작은 사이즈는 수영장용으로, 큰 사이즈는 집에 두고 눈에 들어올 때마다 종종 뿌려주고 있다. 향도 너무 좋은데 에센셜오일 특유의 약같은 냄새가 전혀 아니고 상쾌한 냄새가 난다!

 

요즘 두피랑 목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편인데 나를 관리하는 게 꽤나 재미있다.

 

마지막으로 아로마티카 로즈메리 세트가격과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두피 스프레이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물론 한국에서 사면 좀 더 저렴하다. (미국 단품 $18, 한국은 약 만이천 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