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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리뷰

[리뷰/후기]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 홈케어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MTS

by 아이고메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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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아세요?

 

네, 그 바늘 달린 롤러로 얼굴 문지르는 거 맞습니다!

그걸 저는 종종해요.  효과가 너무 좋거든요!!!

 

 

 

 

 

 

미국에서는 피부과가 정말, 정-말 비싸요.

 

저는 작년에 주근깨를 빠려고 레이저를 한번, 두 번도 아니고 한번 받는데 400달러 넘게 들었던 것 같아요.  남편은 점 빼는데 200달러 넘게 들었어요. (물론, 보험은 적용이 안됩니다. 미용목적이니까요..흑흑)

 

*아, 그런데 보톡스 같은 건 또 엄청 저렴하다고 하네요.

 

 

비싼 것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피부과 다닐 시간 빼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화하고, 예약 잡고, 일 스케줄 조정하고, 달력에 표시해 놓고 그런 작은 스텝들이 너무.. 귀찮고 그 귀찮음을 감수하면서 받았던 레이저는 결과가 별로였어서 그런지 피부과는 한국에 들어가면 다니는 걸로 생각을 하고 이제는 미국 피부과를 안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씩 거울 보다가 '와우.  뭐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ㅋㅋ 있죠.

 

 

어쩠지.. 하다가 유튜브를 통해서 mts를 알게 됐는데.  오! 피부과 닥터가 하는 유튜브에서 홈케어의 끝판왕이 MTS라고 하시면서 추천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MTS를  좀 더 알아보니, 이런...

 

 

 

저 빼고 다 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늘 가던 타깃에도 mts 툴이나 세럼을 팔고 있는 걸 보니, 아 이미 다들 하고 있는 거였어!라고 제가 뒷북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뷰티 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mts 하면 바로 아시더라고요.

 

아래 제가 본 영상들이에요: 채널명은 "긍정에너지토리파" 그리고 "피부는 민동성"입니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뭐 이미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mts제품 리뷰에 추천에 아주 핫한 시장이더라고요.

 

저도 공부를 해보고 아마존으로 구입을 바로 해서 사용해 보았고요,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제는 여러 개씩 구매해서 쟁여놓고 종종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mts 롤러를 알아볼 때 사용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진짜 바늘이 여야 한다. (톱니바퀴 같은 경우 뾰족한 부분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 모공을 넓힐 수도 있다고 해요.)

2. 일회용이어야 한다. (모든 롤러가 일회용으로 나오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로 소독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요, 그냥 대충 하느니 일회용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mts는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1. 세안

2. 세럼 왕창 바르고 (이때는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저렴한 걸로 해요.)

3. mts 롤러로 문질러 줍니다. (꼭! 한쪽 방향으로만 롤 해주세요.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고 제가 본 모든 리뷰와 웹에서 그러더라고요. 이유가 기억이...)

4. 비싼 에스티 로더 갈색병 발라주기.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예민한 편이 아니라 저렇게 하고 잤고요 따로 별도의 진정팩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mts의 효과는 정말 자고 일어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일단 다음날 피부에서 광이 나거든요..

 

그리고 이틀째에는 광+수분+촉감이 엄청나 집니다. 계속 만지고 싶은 피부가 돼요.

 

 

 

mts의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피부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내서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거예요.

 

그리고 상처를 낸 부위에 바로 앰플/세럼과 같은 제품을 도포해서 그냥 재생이 아니라 상처 낸 곳 깊이까지 영양을 공급한다- 라는 건데요.

 

저는 에스티 로더 갈색병을 이제.. 2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확실히 mts를 했을 때 vs 그냥 밤에 바르고 잤을 때랑 달라요.  음.. mts 할 때 쓰라고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요. 그 말은 mts 롤러 사용 안 하고 그냥 바르는 갈색병 에센스는 피부 위에서 겉돌기만 하다가 사라진다는 말이겠죠..? 하하.. 슬프네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제 아마존 mts 롤러 인증 구매 + 아마존 구매 링크 첨부합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저는 진짜 바늘 (톱니 ㄴㄴ) + 일회용 롤러를 사용하고요 여기 제품 포장도 아주 꼼꼼하게 돼서 와서 좋아요. 

저는 홈케어 용으로 0.3mm를 사용합니다
처음 구매했던건 여긴데 (첫구매에 무려 5개나ㅋㅋ) 여기는 더이상 판배를 안하더라구요

 

 

아마존 링크:

https://amzn.to/3AjV2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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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써야지 써야지 - 하면서 미루던 MTS 롤러 리뷰를 드디어 쓰게 되니 홀가분하네요.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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