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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리뷰115

미국 입국심사 프리패스해주는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후기 + 걸린시간 야호 국제비행과 미국 국내비행이 아주 편해질 듯하다. TSA 프리체크와 글로벌 엔트리를 받았기 때문이다. TSA pre-check 프로그램 간단 설명: -보안검사 패스. 신발, 벨트, 랩탑, 액체등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주 간략한 보안검사과정. -보안검사로 가는 줄 스킵. TSA 전용 라인이 있다. 평균 기다리는 시간이 5분 이내가 때문에 3시간, 2시간이나 전에 가서 공항에서 죽치고 있을 필요 노! 글로벌 엔트리 간단 설명: -미국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그 긴 줄을 전! 부! 스킵하고 글로벌 엔트리 전용 키오스크에 체크인만 하면 미국 입국 끝이다. 나는 미국에 들어올 때마다 이 긴 줄에서 최소 한 시간씩을 보내고는 했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 -입국심사 전체를 패스하는 것이라.. 2023. 4. 19.
[리뷰]영어 상급자가 써본 영어회화 서비스 "캠블리" 최종리뷰 + 재등록 안하는 이유 한 달에 두 번씩, 그룹 영어 화상회화 서비스 플랫폼 캠블리를 쓴 지 3주가 지났다. 나는 재등록을 안하기로 했다. 내가 바라던 수업이 아니였다. 미국 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만난 다른 비영어권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그 쯤, 딱 고정도가 캠블리가 말하는 영어 상급자 레벨인 것 같다. 다른 학생들의 레벨은 어쨌든 간에 튜터들이라도 좀 커리큘럼에 집중해 진도를 나갔으면 내게는 무척 도움이 되었을 텐데 6명의 튜터들 중 단 한 명만이 커리큘럼을 토대로 레슨을 이끌어갔다. 나머지는 전부다 그냥 프리토킹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튜터들이 "너희가 대화를 나눠야 해"라는 형식으로 레슨을 이끌어갔는데, 나중에는 이들이 "튜터"인지, 그냥 미팅 facilitator인 건지 구분이 안 갔다. 내 영어수업의 목적은.. 2023. 4. 10.
[리뷰]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맛집 딱 두군데! 다시 가도 또 들릴 두 곳! 내가 샌디에이고를 다시 간다면 또 들릴 샌디에이고 맛집 두 군데 빠르게 소개해보려 한다. 1. Mitch's Seafood 여러 블로그에도 등장하는 이 해산물 맛집은 처음에는 그닥 당기지 않았다. 장소도 작고 불편해 보였고 메뉴들의 80%가 해산물 튀김 + 감튀 조합에 사람도 많고 줄도 길었다. 그런데 또 다른 곳을 알아보기 싫어 긴 줄을 기다렸다가 받아본 음식들이... 어마어마했다. 우리가 시킨 건 1. seafood platter -각종 해산물 튀김 (오징어, 자연산 새우, 크랩케이크, 생선 등)+ 감튀 그리고 2. fish & chips + 3. 맥주 여러잔..ㅋ 그날 기분도 별로였는데 그날의 하이라이트가 이 mitch's seafood라고 할 정도로 맛이 있었다. 이곳의 대부분의 해산물 튀김은 그.. 2023. 4. 9.
미국 입국심사 줄서기 싫다?! 그렇다면 답은 글로벌 엔트리! (+걸리는 시간!) 이번에 새 신용카드를 하나 뽑았다. 캐피털원의 벤처라고, 여행용인데 1년에 $99라는 연회비가 있지만, 요즘 이상하게 날아다닐 일이 많아 고심 끝에 발급받은 신용카드. 이 신용카드의 혜택 중 하나는 공항에서 흔히 하는 검색을 스킵-할 수 있는 TSA 나, 해외여행을 갔다가 미국으로 재 입국 시 입국심사를 스킵-할 수 있는 글로벌 엔트리비용을 $100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지원했다! 바로 어제 3/25/22. (**참고**나는 미국에서 거주 중인 한국인으로, 미국 이민국을 통해 신청했다. 한국에 거주 중인 분들은 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글로벌 엔트리란? -내가 신청한 것은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로 간단하게 말해서 해외에 있다가 미국으로 입국할 때 ..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