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퓨처리스트1 [리뷰]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 촉촉하다고 하길래, 광이 난다 길래. 10대 20대에는 경극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스모키화장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건강하고 윤기 나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라는 마케팅문구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30대를 보내고 있다. 여름과 가을내내 아주 잘 써온 파운데이션 있으면서도 에스티 로더의 세럼 파운데이션을 구매한 이유도 결국 건강한 광을 나게 해주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라는 리뷰와 마케팅에 홀려서이다. 재택근무를 해오다가 일주일에 단 한두번이라도 회사에 나가게 되면서 큰 소비가 발생한 곳은 다름 아닌 화장품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나의 유튜브 피드에는 촉촉한 파운데이션들을 비교하고 총평해 주는 비디오들이 종종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중 맥과 에스티 로더 중에 에스티 로더를 선택했다. 맥은 색조화장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패스. 에스티 로더 파운데이.. 2023.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