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립제품1 [리뷰] 매우 만족하고 있는 저렴한 틴티드 립밤 - 엘프 하이드레이팅 코어 립 샤인 겨울의 건조함을 잡아주면서도 색이 너무 과하지 않으며 슥-슥 수정하기가 쉬운 립제품이 필요했다. 요즘에는 립오일이라는 게 유행이라고 유튜브랑 인스타그램이 알려주던데, 내게는 그런 앵두 같은 입술이 너무나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사진을 찍고 당장 닦아버려야 할 것만 같아... 그래서 립오일은 패스. 립틴트는 아침에 잘 발라봤자 늦은 아침이면 사라져있는 틴트의 지속력, 그리고 중간중간 슥-하고 바르기가 너무 불편해서 패스했다. 슥-을 하려면 어쨌거나 거울이나 핸드폰을 봐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립스틱은 와우 건조함의 끝판왕! 거울없이 수정하기 매우 불가능! 이기에 패스. 그래서 서치하다가 알게 된 게 립밤형의 립스틱/틴트다. 이 카테고리에서 유명한건 버츠비, 찹스틱, 크리니크인데 그중 크리니크의 ".. 202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