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드라마 후기1 한국계 미국인배우가 주인공이라 보긴 하는데..미국 넷플릭스 로펌 드라마 "파트너 트랙",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와 비교해보기. 주인공이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말을 듣고 재미있나 보려고 1화를 보다가 화딱지 + PTSD가 와서 써보는 1화 후기.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파트너 트랙" 줄거리 주인공 (잉그리드)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 로펌에서 M&A팀의 주니어 파트너가 되려고 지난 6년간 쉬는 날 하루 없이 열심히 일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로펌에 등장한 다른 변호사, 알고 보니 한때 '운명일까?'싶었던 원나잇 상대다! 잉그리드의 파트너 자리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 로맨스물이다. 먼저, 이 시리즈, 비쥬얼 디렉터라고 해야 하나.. 여자 등장인물을 참 멋없게 보여주는 게 목적이라면 아주 잘-하고 있다. 보시라, 이 남초 사회+보수적인 문화권에서 혼자 핑크 핑크 한 의상 입고 활보하는 변호사를. 이 장면 보면서 웃음.. 2022. 9. 22. 이전 1 다음